[쿠키 사회] 첫 직장 출근 첫 날 생리통 때문에 해고 당한 사연이 인터넷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자신을 23세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소개한 A씨는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생리통 때문에 첫 출근하고 잘렸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A씨는 “며칠 전 첫 직장으로 소규모 회사에 취업이 됐다. 부푼 마음을 안고 첫 출근 날을 기다렸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첫 출근 전날 밤 갑자기 생리통이 와 진통제를 먹고 출근했다. 진통제를 먹어도 소용이 없었다. 너무 힘이 들었다”며 “회사에 출근해 최대한 아픈 것을 티 내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인수인계를 받는 첫 날이라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운데 몸까지 말이 아니니 힘들었다. 설명을 듣는데도 극심한 고통이 1분 간격으로 반복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는 “인수인계 해주시는 분이 아픈 걸 눈치 채셨는지 어디가 아프냐고 물었다. 살짝 말씀을 드리니 잠깐 쉬었다가 하자고 하셨는데 괜찮다고 하고 계속 인수인계를 받았다”며 “너무 아파 점심 시간에 10분 정도 엎드려 있었는데 마침 사람들이 사무실에 들어왔다”고 전했다.
A씨는 “나머지 인수인계를 받고 하루가 마무리가 됐다. 인수인계 해주신 분과 방향이 같아 퇴근하는데 그 분이 ‘원래 그렇게 생리통이 심한가, 매달 그러나’라고 물어봐 거의 매달 그렇다고 말씀을 드렸다”며 “집에 와서 녹초가 된 채로 진통제를 먹고 그대로 뻗어 버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출근하려고 휴대전화 알람을 끄고 휴대전화를 확인하는데 부재중 전화와 문자 한 통이 들어와 있더라. 너무 아파서 전화를 못 받았다”며 “문자에는 ‘이런 소식 전하게 되어서 유감이다. 우리 회사는 잔업도 많고 업무량이 많아 본인 건강, 체력 문제로 업무가 지체되는 등의 일이 발생하면 매우 곤란한 사정이다. 인연이 아닌 듯 하다.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아 문자로 통보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적혀 있었다”고 밝혔다.
A씨는 “꿈에 부푼 첫 사회 생활이 이렇게 하루 만에 산산조각이 나 버렸다. 생리통이 있고 싶어서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환자도 아닌데 이럴 수가 있나”라며 “벌써부터 사회 생활이 어렵다고 느껴진다. 생리통이 있는 한 회사에 취직을 할 수 없는 것인가”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갑론을박하고 있다. ‘회사가 너무했다’, ‘정말 나쁜 회사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나’ 등의 반응도 많지만 ‘회사 입장에선 손해’, ‘냉정하게 보면 본인 책임이다’ 등의 의견도 함께 올라왔다. 남녀 갈등을 조장하는 악의적인 댓글도 많았다.
여기서 논리를 해보자면
여기서는 여자와 남자의 관계가 아닙니다.
회사와 개인이라는 관계이죠.
가끔 어떤 분들이 회사 운영하는게 (인사담당)이 남자니 남자와 여자 관계가 아닌가요? 하는데,
그건 주관적 확대해석의 전형적인 예입니다.
요즘 여가부 일로 성재기님이 나셔주시기도 하는데..
일단 이런 잘못된 여성들의 생각을 뜯어 고쳐야 될 것 같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글을 두서없이 썼군요 :D 이 부분부터 읽으셔도 좋습니다.
생리통이 여성의 보편적인 현상이라면 그에 대한 복지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위 여성처럼 일 못할 만큼 극심한 고통이면 그것은 개인 사정입니다.
A라는 사람이 생리통을 겪으며 엄청난 고통을 겪는다 합니다. 이에 정부는 "아 그래? 그럼 생리통휴가 만들어줄게" 하겠죠.
되겠나요?
남성들은 어쩌겠나요?
대부분의 남성들은 "이건 형평성에 어긋납니다 똑같이 쉬어야죠"
그래서 정부가 "그러면 남성들도 쉬던가"
라고 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겠나요?
망합니다.
자, 다른 예를 들어보죠.
역지사지 입장에서 생각해보십시오.
당신이 회사의 인사담당입니다.
(인사담당은 매우 중요한 직책중 하나입니다. 인사담당을 비롯한 재무관리 외 1개를 손에 넣으면 회사를 좌지우지 할 수 있죠.)
오늘 남성 신입사원이 왔습니다.
그런데, 심한 복통이 있는데 그것을 꾹 참고 다 받고, 휴식공간에 누워있었습니다. (아 복통이 좋은 예는 아닙니다. 딱히 좋은 소재가 없어 이 소재로 들었습니다. 혹시 글 읽으시는 분들이 좋은 예가 있으면 들어주세요!)
매일 그러냐 했는데 매일 그런답니다.
자, 인사담당인 당신은 어쩌겠나요?
분명 이 사원은 일하는 도중에도 복통때문에 쉴 것입니다
이 사원을 고용하자니 회사에 손해가 생기고 하니.. 해고하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안드나요?
본인도 회사는 아니지만 팀을 운영하면서, 느낀 것 중에 하나가, 제대로 일이 힘든 팀원들은 자르고 다른 팀원을 모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분명 여자는 "저 회사 나빠요 욕해줘요" 라는 심정으로 올렸겠죠.
그 여성분이 제 글을 읽을리는 없지만,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당신이 갈 수 있는 회사는 아직도 많습니다:D
꼭, 그 회사여만 하나요?
전, 그런 증세를 갖고있는 분일수록 취업하려고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있어 "저 회사 욕해줘요" 하면 그 회사가 "아 미안해요 다시 들어오세요" 하나요?
절대 아니죠.
글 올리신 여성분, 현명한 지혜로 잘 판단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트는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D
두서 없는 글이지만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새 하얀색의 공간의 블로거이자 포스터인 WindSekirun은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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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서 나오는 경제 지식들은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고등학생 경제 신문 생글생글에 출처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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